신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의 단계별 인구유입정책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남악신청사 이전시기와 산업입주
시기, 도시기반시설 확충시기를 고려해
초기단계인 오는 2천10년까지 8만3천명,
성숙기인 오는 2천11년부터 14년까지는
4만3천명, 이후 2천19년까지 추가로 2만4천명이 유입돼 계획연도에는 15만명의 인구의 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도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국제공항,
목포신외항, 목포-광양간 고속도로등
신도시권의 SOC가 확충되면, 성장 구심력이
생겨 외부에서 인구유입이 많아질것으로 보고 탄력적으로 신도시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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