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지역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지구 지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후 잠잠해진
해남과 영암지역 부동산 투기 열풍이 재연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J프로젝트 대상지역인 해남군 산이면과
화원면 일대 토지는 지난달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지정되기전 3주동안 2백50여건이
거래됐으나,허가구역 지정이후 거래가
두 자리수로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가 연내 지정하기로한
기업도시 시범사업 대상에 J프로젝트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해남과 영암지역
땅값이 다시 들먹거리는등 2차 부동산 투기
열풍 조짐이 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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