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절 특별수송기간에
섬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매표소 창구와
여객선 선착장이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농협 차도선이 접안하고 있는
목포북항의 경우 귀성객뿐아니라 귀성차량들로
진입로가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돼
질서유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과 해운조합은
카페리선과 쾌속선은 90%까지 예매하고 있다며 승선권예매와 마지막 배 이용자제,
선박 입출항 시간 확인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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