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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입력 2004-09-24 21:48:07 수정 2004-09-24 21:48:07 조회수 0

◀ANC▶
목포시가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행사와
안전한 명절 보내기,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목포선언이
발표됐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목포시는 오늘 전태홍 시장과 장복성 시의장.
관광도우미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역
플랫폼에서 고향소식이 담긴 시정홍보 팜플렛을
나눠주는등 귀성객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목포시와 가스공사,한전등은 오늘오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돼지 저금통과 안전지침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하고 검소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오늘오후 3시부터 목포역과
목포항 여객선터미널,북항 일대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추석맞이 방역소독과함께
귀성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목포해역방어사령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장병 6백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모두 23만씨씨의 혈액을 광주전남
적십자사 혈액원에 기증했습니다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을위한 목포지역
통일연대등 시민단체들은 오늘오후
목포역 광장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위한
목포 선언을 발표하고 국가보안법의 즉각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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