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의 평균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식중독 사고 발생 우려가 높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추석에 발생하기 쉬운
집단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식품 취급과 올바른 손씻기등에 대한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대형 할인매장과 터미널등에 비치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이번 추석 연휴의 기온이
평년보다 4-5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물 취급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추석기간 음식물은 반드시 조리한뒤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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