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부터
목포시내 교통기관에는 귀성행렬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는
어제 하루 평소보다 10퍼센트 많은 8천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섬을 찾았으며 오늘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역에도 어제부터 고속열차를 이용한
이른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했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요금소에서도 오늘 오후부터는 하행선을
중심으로 귀성행렬이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