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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아 목포시내 교통기관에도
귀성객 수송이 시작됐습니다.
내일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성행렬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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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대합실에 선물꾸러미를 든 귀성객이
간간히 눈에 띱니다.
출항을 기다리는 외지차량도 평소보다 늘었습니다.
///본격적인 연휴를 앞둔 오늘 하루
일부 귀성객들이 서둘러 섬 고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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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마다 찾는 고향이지만 매번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INT▶ 김순남 수원시
◀INT▶ 김은표 서울시
오늘 하루 섬을 찾은 뱃길 이용객은 8천여명.
내일은 2만명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INT▶ 김종옥 실장 목포운항관리실
역과 고속도로가 아직은 한산한 가운데
고속철도를 이용한 귀성객은 빨라진 고향길을
실감했습니다.
◀INT▶ 000
한꺼번에 쏟아진 차량들로 내일 오후부터
귀성전쟁을 치를 것으로 보이는 고속도로에서는 관계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INT▶ 이원휘 소장 목포요금소
추석명절을 맞아 차량과 열차,배편을 이용한
귀성객들의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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