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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두고 가을철 급성 열성질환 확산우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9-26 21:48:00 수정 2004-09-26 21:48:00 조회수 0

수확철과 추석을 맞아 유행성 출혈열등
급성열성질환의 발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추석과 수확기를 맞아 성묘와 벌초등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유행성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의
발병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을철 급성 열성질환인 이들 질환은
주로 들쥐의 배설물이나 진드기등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야외활동중에는 긴팔 옷과
장갑을 착용하고, 풀밭에는 가급적 눕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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