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어젯 밤 11시쯤
목포시 신흥동 갓바위 앞 50미터 해상에서
목포시 산정동에 사는 82살 한모노인
부부가 낚시를 하다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기동정을 급파해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추석 연휴동안 영암방조제와
평화광장 앞 해상에 많은 낚시객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순찰선과 기동정을
24시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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