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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이어지는 일요일 하루
귀성행렬이 이어졌고 고향의 부모님도
아들 손주를 기다리며 음식 장만에 바빴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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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는 떡과 전을 파는 가게가
여느때보다 붐볐습니다.
아들과 손주들에게 줄 먹거리 장만에
들뜬 모정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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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영암방조제와 목포 갓바위 등을 찾은
강태공은 한가로 가운데도 농촌경제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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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과 해양유물전시관 등에는
일찍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몰려
고향의 정취속에 휴일을 즐겼습니다.
새벽부터 승용차를 몰로 온 귀성객은
섬 고향에 닿기도 전에 설레임이 앞섭니다.
◀INT▶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추석 명절을 맞는 마음은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함으로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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