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0대 여관주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목포시 동명동 모 여관 주인 37살 조모 여인을 성매매 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4일 밤 9시3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여관에 투숙한
35살 이모씨로 부터 25만원을 받기로 하고
다방종업원인 25살 남모양을 소개하는등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입니다.
경찰은 성매매를 한 이씨와 남양에 대해서도
성매매등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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