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지급이 정지된
백만원권 수표 4장을 마트등에서 물건값으로
지불한뒤 거스름돈을 받아가는 수법으로
3백50여만원을 가로챈 53살 김모씨를
상습사기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기등 전과 22범인 김씨가
지난달 교도소 동기로 부터
백만원권 수표 50장을 받아
이가운데 34장을 사용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추가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는 한편, 추석연휴기간 고액권 수표를 받을 경우
주의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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