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김 유통협약서 초안을 마련해
최종안을 확정하기 위해
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유통조절위원회는 18명으로 구성하고
유통협약 운영에 필요한 자조금으로
어민들은 원초 한포대에
물김 위판장에서는 3백원,자율판매지역에서는
한책에 2천원, 김가공공장은
매년 30만원을 부담한다는 계획입니다.

유통조절위원회는 원초 수매가격과
도.소매 시장거래가격 등을
결정하고 협약 불이행시 각종 지원과
면세유 공급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