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꿈의 환경생태도시 "남악신도시"와
전남 신도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남악시대를 열고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서해바다로 웅비하는 듯한 건축물 배치와
등대를 상징하는 행정타워,
현대적 조형감각과 첨단기능을 갖춘
지상 23층의 전남 신청사가 오룡산자락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70%의 전체공정율을 보인가운데 내년 하반기
도청이전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있습니다.
◀INT▶ 정한수(LG건설 신도청 현장소장)
..6월말까지 완공뒤 시운전 계획..
신청사와 함께 남악시대를 이끌어갈
남악신도시 조성공사도 가시화되고있습니다.
(S/U) 전국 교통생태 시범도시로 꾸며지는
남악신도시는 우선 1단계 270만평이
오는 2천10년까지 조성됩니다.//
기반공사가 마무리된가운데 다음달부터는
일반용지에 대한 첫 공개분양이 시작됩니다.
◀INT▶ 배상인(도청이전사업본부 개발부장)
..40%의 공정율 내년 도청이전에 차질없도록..
21세기 서남권시대의 중심,멀리는
동북아 관문으로써 남악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남악신도시의 행정구역 조정을
비롯해 시군간 조례 맞춤등은 남악시대 출범에
앞서 해결해야한 현안들로 꼽히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