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가짜 휘발유판매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한달동안
불법 휘발유 제조*판매에 대한 단속을 벌인결과
36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유사휘발유를 구입해 쓴 운전자 5명을 포함해
3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고유가를 틈타
가짜휘발유의 제조행위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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