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의 피해복구비가 확정됐지만
부처별 예산배정이 늦어
복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의 경우
50억여원의 피해복구 확정 범위에서
하천과 도로 농업기반 시설 등 94건의
설계를 마쳤으나 예산 배정을 받지 못해
발주를 미루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78억원의 복구 예산을
통보받았지만 도에서 예산을 내시하지 않아
국.도비의 예산 성립전 사용과 예비비
사용을 할 수 없다며 복구설계에
착수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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