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산물벼 수매가 시작됐으나
실제 벼수확과 수매는 다음주 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일선 농협 미곡처리장에 따르면
건조를 하지않은 산물벼 수매가 어제부터
시작됐으나 수매장에는
계약재배 물량과 건조벼만이 몰리고
물벼는 벼수확이 본격화되는 다음주가 돼야
수매량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 수준을 웃도는 반면 쌀 품질은
최근 잦은 비로 기대에 못미칠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