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반한 쌀로 고품질 브랜드 가치를
높인 해남군 옥천농협이
미곡처리장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옥천농협은 지난 1월 대의원대회에서
사업계획이 의결됨에 따라 60억여원을 들여
국제기준에 의한 위생관리시스템과
이물질 선별기, 색채선별기 그리고 배아미와
씻지않은 무세미 시설을 갖추기로 하고
오는 11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옥천농협은 현대화 계획을 통해
전남쌀의 혁신적 유통을 선도한다는
전략이지만 쌀 시장 개방 확대 추세로
자칫 엄청난 금융부담을 안을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