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도난수표에 남의 이름을 배서해 사용한 혐의로 서울시 증산동 43살 유 모 여인을 유가증권
위조와 공문서 부정행사, 장물 취득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 여인은 2천만원권과 백만원권 도난수표
58장을 입수해 같은 혐의로 구속된 53살
김모씨에게 백만원권 등을 장당 4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은
유여인에게 도난수표를 건네 준
상부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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