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방상수도의 다각적인 원가절감
방안등에 따른 전국 최초로 부채없는
상수도 경영합리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95년까지 누적된 507억원의
상수도 지방채를 수도용지 매각과 공무원
구조조정,공사발주 원가절감노력등에 힘입어
지난해 부채를 88억원으로 줄였습니다.
또 올해 26억원을 상환한 데 이어 나머지
부채 62억원은 오는 2007년까지 분할 상환해
전국 상수도 공기업 최초로 빚없는
지방 상수도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수돗물 원가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수율을 65%까지 높인데 이어
오는 2008년까지 80%이상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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