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김만환 전의장이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서남부지역 보궐선거 실시지역이 7곳으로 늘었습니다.
함평군 엄다면 출신 김만환 전의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9월26일 의원직 사퇴서를 함평군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에서 오는 10월30일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곳은 강진과 해남군수 선거를 비롯해, 해남 제1선거구 도의원,
목포시 이로동과 상동, 무안읍, 함평 엄다면등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시군 선관위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각 선거의 후보등록을 실시하고, 오는 23일 선거인 명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