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추석연휴 박물관*유명공원 입장객 증가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0-05 10:21:33 수정 2004-10-05 10:21:33 조회수 0

추석 연휴기간동안 서남권의 유명 공원과
박물관등을 찾은 입장객이 전년에 비해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첫 문을 연 목포 자연사 박물관에는 추석연휴 나흘동안 모두 1만5천4백7십4명이 관람해
1천8백80만원의 입장료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영암 왕인공원에도 추석연휴기간동안 천2백명이 방문해 6백30여만원의 관람료와 주차료
수입을 거뒀고, 목포해양유물 전시관과 전남
농업박물관에도 입장객 수가 20%가량
증가했습니다.

시군 관계자들은 올 추석 연휴기간이
지난해 보다 길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 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