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는 30일 예정된
강진 해남 군수 재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석 이후 여론조사를 마친
열린우리당은 이미 공천후보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진에서는 일부 후보들이
여론조사 등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며
중앙당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해남군수 보궐선거
후보를 확정한데 이어
강진군수 재선거 후보를 오는 7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