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실시되는 남악신도시 택지
분양을 앞두고 분양가에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새도청이 들어오는
남악신도시에대한 부동산 구매 수요가 큰 만큼
입찰 경쟁이 치열해,중심상업용지와
상업용지의 경우 분양가가 평균예정가격보다
50%이상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경기불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매 의향을 갖고있는 수요자들이
무리한 분양을 자제하는 분위기여서
상업용지 분양가가 평당 5백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습니다
남악신도시 공급용지의 평균 예정가격은
중심상업용지가 평당 410만원,일반상업용지
350만원,준주거용지 270만원,업무시설용지가
358만원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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