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튤리즘에의한 해남 마산간척지의 철새
집단폐사가 계속되고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되지않고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철새가 집단 폐사하기시작한
해남군 마산면 당두 간척지에서는
지금까지 9백여마리의 철새가 보튤리즘에의해
죽은 데이어 요즘에도 하루 5-6마리의
백로가 죽어가고있지만 해남군과 농업기반
공사는 현장소독이외에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못하고있습니다

이번 보튤리즘에의한 철새 집단폐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이고,세계학회에서도 보고된
바가 없어,가창오리등 겨울 철새가 몰려올 경우
유사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