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면서
쓰레기소각장 건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앞으로
탐진댐의 부유쓰레기등 쓰레기 발생량이 늘면서 당초 30년가량 사용하기로했던 장흥읍과
회진면 위생쓰레기 매립장의 사용연한이
12년이하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흥군은 하루 20톤가량을 태울수있는 쓰레기소각장을 오는 2천6년초까지 짓기로하고
부산면과 장흥읍,회진면등 3곳을 대상으로
후보지 물색에 나서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