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태풍 메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복구작업을
서둘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우선 복구대상물을
모두 66건에 40억9천7백만원으로 확정하고,
국도비와 군비를 투입해 이달안에 서둘러 착공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피해지구 66곳의 현장조사를
지난달 모두 마친데이어 소교량과 농로등
11곳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해
모두 이달안에 착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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