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정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실태조사를 통해 침식작용으로 해안이나 섬등이 갖가지 형상을 하고 있거나
바닷물 갈림현상이 발생하는 곳,
일출과 낙조가 아름다운곳등 44곳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조사에서는 특히 장흥군 회진면
할미꽃 자연 군락지를 비롯해
완도 금당의 코끼리 바위, 해남의 한반도 바위, 해남군 화산면 관두산 풍혈등이 포함돼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명소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