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미화사가 27년만에 수거 청소대행업을
포기한 가운데 수거 청소업을 자유로 풀겠다는
목포시의 방침에 서남부노조 환경위생분회가
반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서남부지역 일반노동조합 목포지역 환경
위생분회는 성명서를 통해
분뇨 수거업무는 원칙적으로 시에서 직접
관리운영해야하는데도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희망업체에 모두 신규허가를 내주겠다는
시의 입장은 공적 책임을 저버린 처사라고
주장하고 20년넘게 일해온 관련 노동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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