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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갈곡 들소리'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

신광하 기자 입력 2004-10-07 21:47:46 수정 2004-10-07 21:47:46 조회수 0

영암 신북 '갈곡 들소리'가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충남 부여에서 폐막된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신북 '갈곡 들소리'
공연팀은 남도 노동요의 전통을 보존하고,
다섯박자의 독특한 농요를 그대로 재현한
점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6개 참여팀
가운데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갈곡 들소리 공연단은
영암군 신북면 갈곡마을 주민 72명이 참여해
앞소리와 뒷소리, 모내는 소리등 한시간 가량의 공연을 소화해 냈으며,
지난해에는 전남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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