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비 실명제 시행에다 성매매 특별법
시행으로 유흥업소들이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하고있습니다

지역 유흥업소들에따르면 올들어 접대비로
50만원이상을 지출할 경우 자세한 내역을
기록해야하는 접대비 실명제가 시행된 이후
매출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지난달(9월) 23일부터 성매매 특별단속법이
시행돼 영업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자구책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반면 접대비 실명제로 유흥업소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이 줄어들면서 대중음식점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이 다소 늘긴했지만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기대한 만큼의 반사효과를
얻지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