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달동안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89건의 화재가 발생해 8억2천9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가운데 전기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 가운데 3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불티에 의한 화재가 9%, 방화는 6건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같은 화재발생건수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3% 감소한 것으로, 추석연휴 기간에도 9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추석보다 47%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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