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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벼도난 사건 뒤늦게 밝혀져

김윤 기자 입력 2004-10-08 21:47:58 수정 2004-10-08 21:47:58 조회수 2

수확철을 맞아 벼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섬지역에서 발생한 벼도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5일 새벽
신안군 비금면 수대리 61살 전 모씨가 마을
벼 건조장 앞 도로에서 건조중이던 벼 44가마
싯가 2백30여만원어치를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최근 벼를 싣고 나간 차량이 없었다며 도난당한 벼가 섬에 있을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강화하고 있지만
사건의 단서를 잡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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