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오는 2천8년 개최할 예정인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유치준비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최근 엑스포 유치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한데 이어, 담당 1명과 직원 2명을 발령하고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함평군은 도와 협의가 마무리되는대로
계획서를 완성해 문화관광부와 국무조정실,
기획예산처등에 제출하는 한편,
엑스포 예정지인 함평읍 화양 근린공원 지역의 기반정비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는 2천8년 4월10일부터 42일간 개최되는
세계 나비곤충엑스포 유치가 확정될 경우
예상관람객은 2백92만명, 기대수익은 4백70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