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당초 오늘 발표하려던
강진군수 재선거 후보공천을
내일로 다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전화여론조사 결과
윤영배,황주홍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상위권 경합을 벌임에 따라
오늘 오후 4시부터 유권자 천백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해
1등 한명을 내일 후보로 공천할 예정이어서
우리당 국영애 후보와 본격적인 득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해남에서는 우리당과 민주당이
민인기, 박희현 후보를 군수보궐선거 후보로
이미 공천했고
무소속으로 이석재,정두채씨에 이어
민화식 전 군수도 출마에 무게를 실어
5파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