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계 주민들의 기생충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보건소가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해
몽탄과 일로등 영산강 수계 성인 남녀
천백38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간흡충 이른바 디스토마 감염자가 107명,
장흡충 21명,회충 3명등 전체 11점5%인
백31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안군 보건소는 영산강 수계 주민들이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
특히 간흡충 감염자가 많다며 기생충
감염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예방과 치료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