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달맞이 공원이 새로운 생태체험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방축 저수지에 있는
2만여평의 달맞이 공원에는 소공원과 잔디밭등 편익시설과 박터널, 수생식물 학습장등
다양한 체험학습장이 꾸며져 있어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월야 달맞이 공원에는 요즘 보기드문 수세미와 조롱박등이 터널을 이뤄 초등학생들의
자연체험 관찰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추석인 오는 28일에는 주민들이 주최하는
달맞이 축제가 열려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농촌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