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남악신도시 택지분양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분양에대한 관심이 높지만
제대로 알고 분양에 임해야만 낭패 보는 일을
막을 수있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ＥＮＤ▶

새 도청주변 남악신도시 2백51필지
9만6천여평의 택지가 주인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모레부터 시작되는 남악신도시 택지분양은
2,3단계사업의 재원마련과 도청이전사업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습니다

◀ＩＮＴ▶

전라남도 못지않게 법인이나 개인 분양
의향자들의 제대로 된 선택도 중요합니다

분양을 받은 뒤 소유권 이전등기를 할 때
전라남도 지사를 환매권자로 5년간 환매특약
등기를 해야하는 점에 유의해야합니다

특히 부동산 투기를 막고 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매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전라남도의 확고한 방침입니다

◀ＩＮＴ▶

또 토지사용시기에 맞춰 건폐율에 맞는
건축행위를 해야만 명의변경등 재산권 행사를
할 수있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분양을 이틀 앞두고있는 남악신도시 택지

무조건 분양을 받고보자는 식으로 접근할 경우
낭패를 볼 수도있어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