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부터 시작되는 남악신도시
택지분양 가격에 목포시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 상반기 매각을 앞두고 있는
옥암택지지구의 경우 이번 남악신도시
분양가가 가격 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매각예정인 옥암지구는
공동주택용지 4만평을 비롯해 단독주택용지
3만3천평등 학교용지 만천5백여평등입니다.

목포시는 옥암지구 법원,검찰청사부근에
조성되는 상업용지 7천5백평을 오는 2006년
분양하는등 오는 2007년까지 모두 37만여평의
부지를 순차적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