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항행 안전시설에 대한
비행점검이 오늘부터 착수됐습니다.
항공안전본부소속 점검용 비행기는
공항상공을 순회하며 오는 19일까지 일주일동안유,무선 관제통신과 거리,위치 측정장치,
등화시설등을 대상으로 가동상태와 성능,
문제점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점검용 비행기는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이,착륙해 무안공항을 이용한 첫 비행기로
남게됐습니다.
무안공항의 개항시기는 그러나 내년도 예산이 대폭 삭감돼 당초 2천6년 개항에서
오는 2천7년말 또는 2천8년 초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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