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건조에 사용되는 두터운 철판 가격이
또다시 올라 조선업계의 수익성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스코는 오는 18일부터 인도되는
선박건조용 후판 가격을 12%인 인상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조선업체에 관련사실을
통보했습니다.
이에따라 조선용 철강재 가격은
1톤에 70만원을 넘겨, 조선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전망되지만, 철강업계는 조선용 두터운
철판가격이 아직까지 일본산에 비해
여전히 낮다는 반응이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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