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영화촬영 세트장을 민자로
건설하기로 해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서울의 한 영화제작사가
6,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이스께끼'를 완도에서 촬영하기로 하고 5억원의 세트장
건설을 요청한데 대해 군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자를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역 유력업체를 대상으로
영화 기획과 투자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해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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