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에 중국의 석재관련기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국제
석재전시장이 목포신외항에 들어선데 이어,
최근 중국 굴지의 석재업체인 대경석재가
대불산단에 투자를 확정했고,
중국 청도등의 석재업체 2-3곳도
대불산단 진출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는
지자체들의 기업유치 노력이 가시화 되면서
목포시가 대불산단에 8만평 규모의 중국기업을 위한 석재 가공단지 조성의사를 타진해 오는등 중국업체들의 서남권 투자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