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의 맛과 품질이
중국산 쌀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 쌀의 식미치는 0.47로
중국 쌀의 식미치 0.64보다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밥맛과 영양을 좌우하는 완전미의 비율도
지난해 생산된 쌀을 기준으로
우리 쌀은 82.1%인 반면
중국산은 83.8%로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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