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과된 목포시 정기분 종합토지세는
89억2천여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점5%
늘었습니다.
목포시는 종토세가 증가한 것은 과표현실화에
따른 적용비율이 지난해 36점4%에서 40점9%로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라며 밝혔습니다.
올해 종토세 최고 납부자는 KT법인으로
2억2천7백만원에 달하고 천만원이상 고액
납세자는 지난해보다 5명 늘어난 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과된 종합토지세는 이달말까지 납부해야하며
천만원이상 고액납세자는 분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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