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목포-김포 노선의 항공기
운항기간을 당초 10월말에서 11월말까지로
한달간 연장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속철 개통이후 목포-김포 노선의 항공기
탑승률이 30퍼센트에 머무는등 노선 적자때문에
당초 10월말까지만 항공기 운항을 할
계획이었지만 동계스케쥴이 시작되는
11월 한달간 탑승률을 지켜본뒤 노선
폐지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동계스케쥴에 목포-김포노선을
포함시킬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해
11월이후의 항공기 예약을 중단했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