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조선기능인력 양성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올해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선정된
누리사업을 통해 매년 50억원씩 2백50억원을
조선기술·기능인력 양성사업에 투입해
연간 40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서남권 조선 인력은행 설립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도 삽진산단의 조선인력 공급을 위해
산단내에 1천평 규모의 교육장을 마련하기로
하고, 행자부에 관련예산을 신청했으며,
시설 운영은 목포기능대가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또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목포시와 목포기능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확정되면
인원수에 상관없이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하는등 조선 기능인력 양성방안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