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과 나주등 전남지역 화훼수출단지
조성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돼 공사중단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함평 히딩크 꽃단지와
나주 수출화훼 재배단지등 2곳의 조성사업이
7-80% 공정에서 공사가 중단되는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사업비 38억원을 들인 함평 화훼단지의 경우
사업 계획변경과 외자유치 곤란등 졸속추진돼 준공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며,
나주 공산면에 조성되고 있는 꽃단지는
인근 폐광의 흙을 복토용으로 사용했다
문제가돼 공사가 중단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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