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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물선 조선족 선원 실종

김윤 기자 입력 2004-10-16 21:47:51 수정 2004-10-16 21:47:51 조회수 1

오늘 오전 8시15분쯤
신안군 매물도 남동쪽 4.9마일 해상에서
제주선적 3천9백톤급 국제화물선 파이오니아
코나호 선원인 조선족 중국 길림성
46살 맹 모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선박이 완도 청산도 인근 해상을
지날때 실종된 맹씨가 취사장에 있었다는
동료 선원들의 말에 따라 맹씨가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졌거나 도주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인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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