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번식지로 천연기념물 제211호인
무안읍 용월리일대에 보호책이 세워집니다.
무안군은 백로번식지인 청용산의 일반인
출입을 막기위해 청용산 둘레 1점2킬로미터의
목책을 세우기로하고 문화재청 설계심사와
승인을 거쳐 다음달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또 청용산과 방죽사이 논을 구입해
농약사용에 따른 철새피해를 줄이고
인근에서 설치된 불법 납골묘도 조속히
이전하도록하는등 백로번식지에 대한
다각적인 보호대책을 추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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